도서
도서

[시] 화담

자연과인문님| 조회 143 | 추천 0 | 비추천 0 | 2020.04.01 03:00

책 소개

 

시인이 가꾸고 꽃피워낸 화담의 세계

 

간결하고 소박한 언어로 따뜻한 마음의 꽃을 피운 시집 화담이 나왔다. 유차영 시인은 꽃에게 건네는 말을 통해 단호한 절제미와 엄격한 자기 수양으로 건져 올린 삶의 의미를 시에 투영해 냈다. 시집 화담에는 세상 안의 편견과 세상 밖의 고요를 두루 겪으면서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건져 올린 시인의 고뇌가 그대로 녹아 있다. 누구나 다 사는 게 어렵다고 말하지만, 고통의 꽃을 피워본 사람만이 생명의 찬가가 부를 수 있고 꽃에게 말을 건넬 수 있다고 시인은 말한다.

 

1부 꽃에게 건네는 말, 2부 달빛에 내리는 눈, 3부 앵두나무 달빛 아래, 4부 버들잎 술잔, 5부 입을 다물은 생각, 이렇게 총 5부로 나눠 220편의 시를 독특하고 간결하게 씨줄과 날줄을 엮어 시어마다 열정의 씨앗을 파종해서 언어의 꽃을 피워냈다. 유차영 시인은 자연과 인간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놓치지 않고 진정한 깨우침으로 만들어 내며 세상과 소통하는 시의 다리를 놓았다. 그래서 더 진솔하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여 시의 힘이 길러냈다.

 

시의 이야기 속에는 희망이 있다. 과거도 있고 미래도 있다. 사는 이야기도 있고, 살아야 할 이야기도 있다. 시인이 만들어 내는 세상으로 함께 들어가 울고 웃고 부대끼며 미워도 하고 사랑도 하면서 시인과 하나가 된다. 그래서 시에는 삶이 들어 있고 세상이 들어 있으며 우주가 들어 있다. 유차영 시인의 시 세계로 함께 들어가 보면 시인이 가꾸고 꽃피워낸 화담의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유차영

 

1978년 거창고등학교 졸업

1980년 육군3사관학교 17, 육군 보병 소위 임관

2014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장, 육군 보병 대령 전역

한남대 경영학 석사

국민대 경영학 박사(수료)

서울대 ASP(2006)

서울대 AAMP(2019)

한국콜마홀딩스 전무이사

솔깃감동스토리연구원 원장

얼쑤코리아 자문위원장

인씨앰예술단 상임고문

ONE-K 미디어 자문위원

남북문화예술교류포럼 공동대표

코스미안뉴스 선임기자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

호국보훈협회 역사안보문화예술 교수

한국문인협회 대회협력위원(수필가/시인)

국립서울현충원 자원봉사역사해설사(문화예술교육사)

서울대학교 ASP 인문학 문화예술 초빙 강사(2008~)

서울여해재단 이순신학교 교수

한국경제신문 유차영의 유행가-시대의 하모니칼럼니스트

농민신문 그 노래 그 사연칼럼니스트

코스미안뉴스 유차영의 대중가요로 보는 근현대사칼럼니스트

국방일보 ‘6·25 70주년 기획특집, 대중가요로 본 6·25’ 작가

한국농업방송TV ‘그 시절 그 노래대본작가/MC/해설가

국가유공자 33-662239(보국훈장 삼일장)

2002년 문예사조 등단 작가(음유시인/수필가)

 

차례

 

1부 꽃에게 건네는 말

 

1. 화담 花談 - 꽃에게 건네는 말

2. 상사 想思 - 애끓는 그리움

3. 세월 歲月 - 봄날부터 눈 날까지

4. 홍엽 紅葉 - 붉은 한 닢

5. 동야 冬夜 - 적막한 겨울밤

6. 독백 獨白 - 혼자 중얼거림

7. 회절 會節 - 꽃 날부터 눈 날까지

8. 동목 冬木 - 겨울나무

9. 춘몽 椿夢 - 동백꽃 꿈결

10. 속생 俗生 - 세속 살이

11. 황운 黃雲 - 붉은 구름

12. 황도 黃道 - 황혼 길

13. 산객 山客 - 산에 기대어 사는

14. 월우 月雨 - 달빛 부슬비

15. 정리 定離 - 예정된 이별

16. 봄봄 回春 - 봄 그리고 봄

17. 한생 閑生 - 한가한 나절

18. 각생 各生 - 저마다의 길

19. 추림 秋林 - 가을 숲

20. 월화 月花 - 달맞이꽃

21. 병원 病院 - 보훈병원 국가유공자

22. 사연 思戀 - 님 생각

23. 쌍비 雙飛 - 쌍으로 나는 새

24. 황엽 黃葉 - 붉게 익은 이파리

25. 서광 曙光 - 동틀 무렵

26. 어부 漁夫 - 쪽 돛단배 부부

27. 회세 會歲 - 세월 되새김

28. 참참 讖讖 - 예언을 예언하다

29. 초월 超越 - 신선들이 꿈꾸던 곳

30. 국향 菊香 - 국화 향기

31. 추화 秋花 - 가을에 핀 여름꽃

32. 독작 獨鵲 - 외로운 까치

33. 추빈 秋賓 - 가을 길손

34. 금천 錦川 - 비단 물결

35. 소망 素望 - 기다리는 마음

36. 화목 樺木 - 자작나무

37. 추풍 秋風 - 소슬바람

38. 애심 哀心 - 구슬픈 마음

39. 해탈 解脫 - 내려놓는 연습

40. 연주 戀舟 - 사랑 배

41. 세별 世別 - 세속에서 멀어지기

42. 영별 永別 - 동기생 부음

43. 봉국 蜂菊 - 국화꽃 벌님

44. 해과 海果 - 해당화 꽃 열매

45. 조행 朝行 - 새벽 발길

46. 자상 自像 - 내 모습

47. 망한 忙閑 - 분망한 여유

48. 망우 望友 - 기다리는 벗

49. 절개 節介 - 참살이

50. 청빙 請聘 - 홀로 오시게

 

2부 달빛에 내리는 눈

 

51. 월설 月雪 - 달빛에 내리는 눈

52. 모풍 暮風 - 저녁 바람

53. 춘설 春雪 - 눈 나리는 봄날

54. 추념 追念 - 가희, 명복을 빌며

55. 송로 松路 - 솔숲 길

56. 연사 戀思 - 님 생각

57. 풍세 風世 - 요지경 세상

58. 유수 流水 - 흘러간 물

59. 희비 喜悲 - 이별과 상봉

60. 춘야 春夜 - 봄밤 달빛 아래

61. 춘몽 春夢 - 한 자락 봄 꿈

62. 춘류 春柳 - 봄바람 능수버들

63. 거목 巨木 - 익은 나무

64. 퇴임 退任 - 세월의 덫

65. 진생 眞生 - 너그러운 삶

66. 화송 花訟 - 요란한 꽃노래

67. 반생 反生 - 뒤돌아보는 날

68. 농심 農心 - 손발에 흙 묻히기

69. 해동 解冬 - 봄 오는 소리

70. 몽해 夢邂 - 꿈속의 만남

71. 환국 還國 - 역이민

72. 초정 初情 - 첫눈에 반한 날

73. 염심 染心 - 마음 물들이기

74. 사향 思鄕 - 어버님 계신 곳

75. 풍류 風柳 - 버들 바람

76. 단심 丹心 - 오직 그대

77. 초춘 初春 - 이른 봄

78. 행화 杏花 - 살구꽃 피면

79. 농부 農夫 - 마른 밭에 거름 뿌리는

80. 심금 心琴 - 마음은 거문고

81. 사부 思父 - , 아버지

82. 사모 思母 - , 어머니

83. 연사 戀思 - 님 생각

84. 방초 芳草 - 뜨내기 사랑

85. 작시 作詩 - 시문을 얽으며

86. 춘우 春雨 - 봄날의 단비

87. 허심 虛心 - 비틀거리는 마음

88. 몽도 夢道 - 꿈으로 가는 길

89. 서화 書話 - 글로 남기는 말

90. 심창 心倉 - 마음의 곳간

91. 호기 浩氣 - 마음 벼르기

92. 활초 活草 - 되살아나는 풀

93. 화연 花戀 - 멍들은 사연

94. 화냉 花冷 - 꽃샘 찬바람

95. 귀천 歸天 - 하늘 가는 길

96. 춘우 春雨 - 봄 이슬비

97. 직보 直步 - 직각으로 걸어가는 길

98. 동창 同窓 - 동문수학 벗

99. 황죽 黃竹 - 황금대나무 심은 날

100. 산인 山人 - 산에 사는 사람

 

3부 앵두나무 달빛 아래

 

101. 앵월 櫻月 - 앵두나무 달빛 아래

102. 석좌 石座 - 돌의자

103. 오객 烏客 - 까마귀 오신 날

104. 채풍 採風 - 시샘 바람

105. 귀경 歸京 - 서울로 가는 길

106. 화월 花月 - 꽃밭에 달

107. 월구 月鷗 - 달빛 기러기

108. 완춘 緩春 - 느긋하게 오는 봄

109. 부화 浮花 - 동동 뜨는 꽃 이파리

110. 춘연 春戀 - 봄바람 옛사랑

111. 조연 鳥戀 - 새들의 짝사랑

112. 풍도 風刀 - 바람 칼

113. 맥랑 麥浪 - 청보리 고랑

114. 백운 白雲 - 흰 구름

115. 발해 渤海 - 우수리스크 사이푼 강

116. 화시 花時 - 꽃이 전하는 때

117. 풍편 風便 - 바람이 전하는 소식

118. 차장 車場 - 블라디 대륙열차 찻간

119. 사무 思霧 - 생각의 안개

120. 원구 遠舊 - 멀어져 가는 벗

121. 대세 待歲 - 세월 기다림

122. 희로 稀路 - 드문 인생길

123. 반세 反勢 - 뒤돌아보는 길

124. 한사 閑思 - 너그러운 생각

125. 허생 虛生 - 헛살이

126. 권부 權夫 - 권세에 취한 무리

127. 배반 背反 - 등 돌린 그대

128. 소야 消夜 - 으스름달밤

129. 구원 救援 - 의지할 곳

130. 만약 萬若 - 혹 그런 날 오면

131. 월객 月客 - 달 나그네

132. 향심 鄕心 - 고향 생각

133. 석구 夕鷗 - 밤 기르기

134. 속인 俗人 - 보통 사람

135. 장송 葬送 - 이승과 저승 사이

136. 묵시 默詩 - 말 머금은 시

137. 막역 莫逆 - 거역함이 없는

138. 원심 遠心 - 멀어져가는 마음

139. 우조 雨朝 - 비 갠 아침

140. 잔비 殘碑 - 깨어진 비석쪼가리

141. 영감 靈感 - 마음 덩어리

142. 산인 山人 - 산이 된 사람

143. 은둔 隱遁 - 저절로 묻혀 사는

144. 과화 過話 - 지난 이야기

145. 야우 夜雨 - 밤새 나린 비

146. 심향 心鄕 - 맘속의 고향

147. 연지 戀紙 - 사랑편지

148. 고우 故友 - 오래된 벗님

149. 모훈 母訓 - 어머님 훈계

150. 회갑 回甲 - 제자리에 다시 서기

 

4부 버들잎 술잔

 

151. 류배 柳杯 - 버들잎 술잔

152. 대심 待心 - 기다리는 마음

153. 야우 夜雨 - 밤새 나린 비

154. 기억 記憶 - 헤어지던 날

155. 독애 獨愛 - 짝사랑

156. 계곡 鷄曲 - 닭 울음소리

157. 환절 環節 - 꽃 다시 피고 지는

158. 신선 神仙 - 살아서 신선이 된 사람

159. 이별 離別 - 꽃배 떠나는 아침

160. 단안 單眼 - 외박이 애꾸눈

161. 우정 雨情 - 빗물 정한

162. 연심 戀心 - 애끓는 마음

163. 학심 鶴心 - 기다리는 마음

164. 추루 墜淚 - 떨어지는 눈물

165. 춘묘 椿猫 - 동백나무에 앉은 고양이

166. 촌가 村家 - 늙은 마을

167. 권객 權客 - 권세에 취한 치들

168. 독구 獨鷗 - 외로운 갈매기

169. 편주 片舟 - 외로운 돛배

170. 작문 作文 - 연꽃으로 피는 글

171. 고사 古思 - 옛 생각

172. 춘사 春思 - 봄 생각

173. 월구 月鷗 - 달 기러기

174. 홍학 紅鶴 - 붉은 학 나래

175. 억년 億年 - 머언 세월

176. 회억 回憶 - 기억 저 멀리

177. 반심 反心 - 내 마음 돌려줘

178. 풍심 風心 - 바람의 마음

179. 풍광 風光 - 바람과 태양

180. 풍연 風戀 - 바람 난 여인

181. 춘별 春別 - 봄날은 간다

182. 취화 醉畵 - 취중에 그린 그림

183. 과세 過歲 - 세월 보내기

184. 여월 黎月 - 새벽 달맞이

 

5부 입을 다물은 생각

 

185. 망부 望夫 - 서방님 서방님

186. 순정 純情 - 가련한 정

187. 야월 夜月 - 저녁 달

188. 윤회 輪回 - 돌고 도는 세월

189. 가련 可憐 - 어여삐 사랑하는

190. 화혼 花魂 - 꽃으로 화하신

191. 망부 亡夫 - 저승으로 가신 낭군

192. 무영 無影 - 그림자도 없는

193. 소야 消夜 - 어스름 달 아래

194. 고성 鼓聲 - 북소리

195. 애곡 哀曲 - 추모의 노래

196. 명신 命新 - 이름을 새롭게

197. 상념 想念 - 맘속에 품은 생각

198. 조국 祖國 - , 대한민국

199. 이별 離別 - 여의고도 보내지 못한

200. 함묵 含默 - 차마 말 못 하는

201. 매화 梅花 - 매실 꽃

202. 위령 慰靈 - 혼령을 위로하는

203. 승화 承華 - 완료된 슬픔

204. 소망 素望 - 기원하는 마음

205. 묵념 默念 - 입을 다물은 생각

206. 순직 殉職 - 살다가 죽는 일

207. 미망 未亡 - 청춘 할매

208. 모정 母情 - 망자 어머니

209. 상봉 相逢 - 쌍무지개 서던 날

210. 망각 忘却 - 생각을 잊어버린

211. 존경 尊敬 - 유골에 날아든 나비

212. 낙화 落花 - 피어난 꽃 떨어지는

213. 임종 臨終 - 마지막 숨결

214. 모국 母國 - 내 땅 내 나라

215. 여여 汝汝 - 너는 어디메

216. 증언 證言 - 나라를 잃어버린 님

217. 맥화 麥花 - 보리 꽃

218. 화연 花宴 - 꽃 잔치

219. 맥령 麥嶺 - 보릿고개

220. 청풍 淸風 - 맑은 바람

 

책 속으로

 

화월花月

-꽃밭의 달

 

 

꽃을 찾아 나서지 않아도

꽃 숲에 서 있고

달을 따러 헤매지 않아도

머리 위에 달님 오셨네

어둠 내린 저녁이라 조롱새 노래 구성지고

강기슭 삿갓 처사 낚시 불도 한가롭네

피어난 꽃 떠오른 달 내 얼굴에 익었을까

손거울 펴기도 전에 맘이 먼저 어질거리네

 

127

 

이별離別

-꽃배 떠나는 아침

 

 

몸뚱이는 가벼워지는데

마음은 왜 무거워지는가

그대 그리운 정

겹첩으로 쌓여서 이리

간밤에 부슬비

유리벽을 두드리더니

맑은 아침 붉은 강물에

돛배가 떠나는구나

기슭 가득 푸른 안개 꿈에서 깨어났는가

뱃길 따라 헤실헤실 사라져가네

 

182

 

무영無影

-그림자도 없는

 

 

영웅호걸 묘비를 두루 거닐며

옛 공적을 추앙해도

비석은 말이 없네

산천초목 눈비 바람

거치른 숨결

앞다투며 나아가던 가파른 발길

햇살 뒤엔 그림자 하나

재근재근 따르거늘

돌아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네

태양이 높을수록

그림자는 짧은 법

저녁놀 지고 나니 흔적도 없네

 

217

 

 

출판사 서평

 

인생이라는 꽃밭에서 찾은 존재 회복에 대해 울림


화담은 꽃에게 건네는 시인의 말이다. 고독을, 슬픔을, 사랑을, 희망을 꽃에게 건네며 삶을 위로하고 지혜와 용기를 얻는다. 성실하게 관조하는 존재에 대한 의미는 무게 있는 언어로 피어난다. 시인이 만들어 내는 언어의 감각이 꽃을 피우고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있다. 가슴이 죽어 버린 사람들에게 그리고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시인이 건네주는 언어의 향기는 치유제가 되고 해독제가 될 것이다.

 

유차영 시인이 만들어 낸 간결한 언어와 노랫가락 같은 운율에 맞춰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따뜻해지고 고개가 끄덕여진다. 시의 안테나를 높이 세우고 꽃이라는 우주의 메시지를 받아내는 작업을 통해 더 성숙한 영혼을 만나게 된다. ‘화혼이라는 시를 보면 시인이 목숨처럼 사랑한 조국과 전우에 대해 그리움이 애달프게 녹아 있다.

 

꽃이라고 혼령이 없으리야 / 철마다 피고 지는 떨기 / 한 줄기 햇살 한 자락 바람에 / 피어나는 봉우리 / 붉은 꽃은 붉은 혼 / 푸른 꽃은 푸른 혼 / 동작동 꽃나무는 푸른 자유혼 / 서달산 공작봉 노들강 별님처럼

 

현란하고 미혹적인 언어를 타파하고 간결하고 소소한 언어로 엮어낸 유차영 시인의 화담은 정수기로 걸러낸 물이 아닌 깊은 산속에 고요하게 숨어 있는 옹달샘 같은 울림을 주고 있다. 고단하고 힘겨운 인생역정을 성찰로 빚어낸 시는 세상살이로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서지정보

| 화담

출 간 일 | 2020331

지 은 이 | 유차영

펴 낸 이 | 전승선

판 형 | 152×225

페 이 지 | 247

분 야 |

펴 낸 곳 | 자연과인문

대표전화 | 02-735-0407

팩 스 | 02-6455-6488

주 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712 (백상빌딩 1033)

홈페이지 | http://www.jibook.net

이 메 일 | jibooks@naver.com

출판등록 | 300-2007-172

책 값 | 12,000

ISBN 9791186162385 03810

 

 

 






twitter facebook google+
도서